카테고리 없음 / / 2023. 3. 17. 19:25

삼성전자 용인 300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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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용인 300조 투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남사읍에 세계 최대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올 예정입니다. 

 

 

 

 

세계최대반도체클러스터 개발 구상

 

 

 

 

위치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일대입니다. 인근에는 남사 진위 IC가 있고 이동읍 저수지, 남사중학교,  남사초등하교, 처인고등학교,  한숲시티아파트, 고려시대 몽고와 항쟁한 처인성, 읍사무소 등이 있고 대부분은 논 답으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삼성전자 용인 300조 투자

 

 

 

 

여담으로 처인성에서 처인구가 생겼다고 합니다. 면적은 710만 제곱미터 약 215만 평입니다.

규모는 300조 원을 2042년까지 투자할 계획입니다. 중점육성산업은 반도체산업입니다. 

이 일대는 3월 20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일 예정입니다. 원산면은 이번에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되었습니다.

 

 

 

 

삼성전자 용인 300조 투자

 

 

 

삼성전자 용인 300조 투자

 

 

개발구상은 첨단반도체 제조 공장 5개를 구축하는데 시스템반도체를 중심으로 구축할 계획입니다. 최대 150개 국내외 소부장, 연구기관 등을 유치해서 제품 그리고 기술개발을 협력하겠다고 합니다. 

 

 

전력 차량 그리고 AI 등 3대 유망반도체 R&D에 총 3조 2000억 원을 지원합니다. 매출 1조 원 스타팹리스 10여 개 사를 육성하고 첨단 패키징 선도를 위해 후공정거점을 구축하고 여기에 총 24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w8JYR/btr4wE5Z9sS/3Eg74GVTfcxk8kqJdijvK0/tfile.pdf

(참고자료)반도체과,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pdf
0.65MB

 

 

3월 15일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2042년까지 300조 원 규모로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스템반도체 중심의 첨단 반도체 제조공장인 팹 5개가 710만 제곱미터 약 215만 평 부지에 들어옵니다.  기업 최대 150개 국내외 우수 소부장 소재 부품 장비, 팹리스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유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삼성전자 용인 300조 투자

 

 

신규 클러스터

 

 

 

대규모 신규 민간투자는 2042년까지 300조 원 규모로 단일 단지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새로운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경기도 내에 조성할 계획입니다.  평택 고덕신도시의 삼성전자 반도체 캠퍼스가 120만 평입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일대는 210만 평으로 고덕 캠퍼스보다 그 규모가 큽니다. 

 

 

 

삼성전자의 전략은 기흥캠퍼스, 동탄캠퍼스, 고덕캠퍼스 그 사이에 남사읍캠퍼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기흥 화성 평택 이천 등에 기존 반도체 생산단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인근에 소부장 기업, 팹리스 밸리 판교와 연결될 수 있는 것이 신규 클러스터입니다.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완성될 수 있다는 것은 시스템반도체를 뛰어넘는 것입니다. 

 

한국 기업들의 장점은 메모리반도체입니다. 그런데 메가 클러스터가 된다는 것은 메모리반도체뿐만 아니라 파운드리 바도체 위탁생산과 팹리스 소부장등 반도체 전 분야를 아우르는 밸류체인 구조입니다. 

 

산업별 육성전략 핵심내용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미래차 로봇등 비전과 세부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2042년까지 5개의 반도체 공장과 팹리스를 포함한 150개의 기업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모든 반도체 분야의 리더십 선언입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장 짓고 TSMC 추격 시작합니다..."기존 허브를 연계해 글로벌 전진기지를 만들겠습니다."

 

 

 

 

농림지역 논 답

 

 

인근 관리지역이나 자연녹지 주거지역등은 공시지가가 높습니다. 수용을 하고 개발을 하기는 어려울 듯하고 인근 넓은 들판의 논 즉 답 농림지역을 수용하고 개발을 할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입니다. 삼성전자가 들어올 10년 후를 내다보고 어떻게 바뀔지 상상하고 투자처를 찾아보는 것도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글로벌 반도체 패권전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경기도 용인에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됩니다. 삼성전자(005930)가 메모리 초격차는 물론 파운드리 점유율 확대를 위해 20년간 300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해외에 건설할 수 있는 반도체 팹이 국내에 조성되는 셈입니다. 경제적 효과도 엄청납니다. 300조 원이 투입되면 700조 원의 직간접적인 생산유발 효과와 160만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전국에 미치게 됩니다.



삼성전자 용인 300조 투자



용인에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합니다. 

 




정부는 15일 제14차 긴급경제시민회의를 열고 국가 첨단산업 육성전략과 국가 첨단산업벨트를 발표했습니다.



전국 15개 지역을 국가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첨단분야 6대 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특히 경기도 용인에 단일 단지를 기반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2042년까지 710만㎡(215,000평) 규모의 첨단 반도체 제조공장 5개를 짓고, 최대 150개의 소규모 부서(소재·부품·장비) 업체와 팹리스(반도체 설계업체)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미국·대만·중국·일본 등 주요국이 자국 내 반도체 클러스터 강화는 물론 해외 기업의 반도체 생산시설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반도체 업계는 "국내에서는 '국가산단 지정'이지만 글로벌 관점에서는 한국 정부가 대규모 반도체 생산기지를 유치하는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삼성전자 용인 300조 투자

 

삼성전자 용인 300조 투자

 



실제로 용인클러스터가 조성되면 기흥·화성·평택·이천 등 반도체 생산단지와 인근 소규모 부서장, 팹리스밸리인 판교 등을 연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클러스터'가 완성됩니다.



메가클러스터는 메모리 파운드리-디자인하우스-팹리스-소규모 부서장과 국내외 우수 인재 등 모든 반도체 분야의 가치사슬이 통합된 '글로벌 반도체 클러스터'의 선도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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