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포항 앞바다에 유전이 터졌다. 매장량 2270조 140억 배럴 원유 생산국이 된다고 합니다.
이 뉴스가 발표되고 가스, 원유 관련주들이 폭등을 했습니다. 아래 코스피지수↓↓ 를 보면 롤러코스터 주가 되었습니다.
오늘 속보가 올라왔습니다. 포항 앞바다에서 유전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매장량은 무려 2270조입니다. 어마어마한 양의 원유와 대량의 가스등이 발견이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140억 배럴 (배럴은 1통을 의미하고 1통은 159리터) 원유 생산국이 된다는 속보입니다.
기존 동해 가스전
기존 동해 가스전은 4500만 배럴 / 1조 2천억이었습니다. 2021년 개발이 이미 끝났고 지금은 상용화가 되었습니다.
그 주변 탐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2023년 심해 탐사의 최고 기업인 미국 액트지오사에 탐사를 의뢰했던 것입니다.
매장량
오늘 액트지오사에서 140억 배럴로 추정되는 매장량이 묻혀 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가스 75% / 원유 25% 로 4분의 1 석유, 4분의 3 가스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사용할 경우 가스는 29년을 원유는 4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
현재 가치 기준
현재가치기준으로 2270조 원입니다. 이것은 삼성전자 시총의 5배 정도 되는 금액입니다.
금세기 최고 매장량이라고 합니다. 남미 가이아나 광구에서는 110억 매렬이 나왔습니다. 남미 가이아나 광구보다 많은 매장량입니다.
위치
경상북도 포항시 영일만 앞바다입니다. 우리나라 영해에 포함된 곳입니다. 멀리 일본의 대마도가 보입니다.
개발시기
상업적인 시추 계획을 준비하면 동해 유전은 약 2027년 ~ 2028년쯤 개발을 시작할 예정이고 2035년부터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2월 정도부터 실질적인 탐사가 시작될 거라 보고 있고 2025년까지 시추가 가능한지 1000억 정도 되는 시추공을 넣어볼 것이라고 합니다. 시추가 가능하게 되면 2027년 개발, 2035년 상용화 일정에 맞추어 개발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에너지 의존도가 낮아지고 에너지 가격이 안정이 된다면 물가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