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1. 12. 15:45

영화 페일 블루 아이 줄거리 결말 후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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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페일 블루 아이>  줄거리 결말 후기정보

미국 육군 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에서 일어난 끔찍하고 이상한 살인사건 수사를 맡은 

퇴직 형사 오거스터스 랜더는 에드거 앨런 포라는 추리에 관심이 많고 관찰력이 뛰어난 생도의 도움을 받아 사건 해결에 나섭니다.

주연은 크리스천 베일, 해리 멜링, 질이언 앤더슨 

루이스 바야드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스콧 쿠퍼가 연출한 고딕 스릴러 영화입니다.

 


넷플릭스 영화  페일 블루 아이   The Pale Blue Eye 줄거리

 

1930년.. 어느 날, 웨스트포인트의 육군 사관학교 부교장 히치콕 대위가

퇴직한 전설적인 형사 오거스터스 랜더가 살고 있는 오두막에 방문합니다.

히치콕은 생도 중에 목을 매고 자살을 했는데 그 심장이 사라졌다며

그 프라이 사건의 조사를 유능한 일반인인 랜더가 맡아달라고 합니다.

 

랜더는 프라이의 손에서 쪽지 조각을 발견합니다.

랜더는 시신의 뒷목에 있는 상처를 보라며 타살이라고 말합니다.

 

랜더는 생도들을 신문합니다.

그중에서 에드거 앨런 포의 추리는 뛰어났기에 에드거 앨런 포에게 프라이의 손에서 

발견한 쪽지를 주고 해독해 보라고 합니다.

 

에드거는 누군가 쪽지를 보내 프라이를 밖으로 유인했다고 추리합니다.

 

랜더는 얼음창고에서 종교의식이 이루어진 흔적을 발견합니다.

에드거는 주술과 관련이 있는 모임에 참석합니다.

술도 잘 마시고 놀기도 좋아하는 흉내를 냅니다.

일탈을 즐기는 이 모임에는 아티머스,  밸린저,  스토더드가 있습니다.

 

에드거는 아티머스의 여동생 리아를 좋아합니다.

리아와 묘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중 리아가 간질발작을 합니다.

 

이후 동물들 시체가 나무에 매달린 채 발견됩니다.

역시 심장이 없어졌습니다.

 

다음날, 밸린저가 숲 속에서 목을 매고 역시 심장이 사라진 채 발견됩니다.

 

 

페일 블루 아이 창백한 파란 눈
페일 블루 아이


페일 블루 아이 감독 배우 결말

넷플릭스 <페일 블루 아이>의 스콧 쿠퍼 감독의 작품으로는 

아웃 오브 더 퍼니스

앤틀러스 가 있습니다.

 

영화 원제  페일 블루 아이는 창백한 푸른 눈을 뜻합니다.

 

리아는 자신을 사랑한다며 무슨 일이든 하겠다는 에드거를 이용하기로 합니다.

 

랜더는 마퀴스 박사의 집에 초대되어 갑니다.

저녁 식사를 하고 리아가 피아노 연주를 하는 동안 산책을 하겠다며 집안을 돌아봅니다.

그리고..

마퀴스 박사의 집에서 

생도가 진술했던 그 장교의 옷을 발견합니다.

한쪽 팔에 완장이 없어서 이상했다는 옷입니다.

 

다음 표적이 될 것을 두려워한 또 다른 생도 스토더드가 사관학교에서 달아납니다.

 

랜더는 앙리르클레르 신부가 마퀴스의 조상이라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신부는 악마를 숭배해서 화형을 당한 인물입니다.

 

에드거는 희생 제물이 되어 누워있습니다.

팔에서는 계속해서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에드거의 가슴.. 심장이 있는 위치에 붉은색으로 선을 그었습니다.

리아는 주문을 외우며 의식을 진행합니다.

오빠는 에드거의 심장을 꺼낼 준비를 합니다.

에드거는 의식이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리아의 엄마 줄리아도 의식을 도와줍니다.

 

랜더가 들어와 의식을 중단시키고 헛간에 불이 붙습니다.

결국 마티어스와 리아는 무너지는 불기둥에 깔렸습니다.

 

범행은 리아와 오빠 에드거가 저지른 것으로 사건은 끝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반전이 있습니다.

회복을 한 에드거가 랜더를 찾아옵니다.

그리고

추론을 계속합니다.

랜더가 에드거에게 준 쪽지의 필체와 시체의 손에서 발견한 쪽지의 필체가 같았습니다.

랜더의 딸 매티는 

프라이, 밸린저, 스토더드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하고 낭떠러지에서 스스로 뛰어내렸습니다.

랜더는 딸의 복수를 위해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에드거는 그 유일한 증거를 불태웁니다.

랜더는 매티가 자살한 그 절벽에 섰습니다.

 

영화  페일 블루 아이  The Pale Blue Eye 후기 

영화는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입니다.

루이스 베이어드의 추리소설이 기반입니다.

감성적인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는 보는 동안 긴장감의 연속이었습니다.

에드거 앨런 포는 실제 육사 생도 였다고 합니다.

천재 추리 소설 작가의 등장은 

반갑기만 합니다.

 

베일은 이야기합니다.

인내심만 충분하다면 용의자는 종종 스스로 털어놓기도 한다고 혼잣말처럼 에드거에게 이야기합니다.

아래로 아래로 아래로 눈발은 맹렬하게 흩날립니다.

죽음 같은 지옥의 분노로 가득한 앞이 안 보이는 밤이 있고

남은 건 오직 죽은 것처럼 창백한 푸른 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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