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1. 27. 17:33

전쟁영화 가족영화 나르비크 2차 세계대전

반응형

 

 

전쟁영화  가족영화  나르비크   2차 세계대전 1940년 4월 9일부터 1940년 6월 8일까지 나르비크에서 벌어진 전투이야기입니다.  

나르비크는 넷플릭스 신작 추천 영화입니다.

2차 세계대전 초기 독일군은 노르웨이의 작은 항구도시이지만 전략적 요충지인 나르비크를 점령합니다. 노르웨이 북부에서는 철광석이 대량으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노르웨이는 중립국을 선택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나르비크는 철광석이라는 전쟁물자를 실어 나르는데 주요 운송로였기 때문입니다.

지상군 연합군 병력은 2만 4500명 독일군은 5600명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나치 독일과의 나르비크 전투에서 주민들과 연합군은 최초로 승리합니다.  

 

 

전쟁영화 가족영화 나르비크 기본배경

 

 

 

 

 

전쟁영화 가족영화 나르비크 2차 세계대전

 

 

영화 나르비크

드라마 역사 전쟁영화

러닝타임  107분

15세 이상 관람가

넷플릭스 2023년 1월 23일 공개

대중과 평론가들에게 공개  2021년 3월 18일

노르웨이 공개 2022년 말

감독  에리크 숄베르그

출연  크리스턴 하르트겐    크리스토프    겔페르트 마티센   칼 마르틴에게스뵈   헨리크 메스타   마틸데 홀테달 쿠라   스티그 헨라크 호프

 

지도 북쪽으로부터 다섯 번째 있는 전략항구도시 나르비크에서 62일간 벌어진 전투 사상자는 8500여 명  침몰한 선박은 65척  격추된 비행기는 86대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초기 연합군이 승리하고 독일군이 패배했지만 승리는 짧았습니다. 영국과 프랑스는 자국으로 철수하고 독일군은 다시 공격해 들어왔습니다. 전쟁은 냉혹합니다. 노르웨이는 중립국을 선언했지만 지키지 못했고 스위스와 스웨덴만이 중립국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2022년 크리스마스에 노르웨이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입니다.

 

 

 

 

 

나르비크  전쟁영화 가족영화

 

나르비크는 가족영화이면서 나치 독일의 첫 패배에 관한 영화입니다.

따뜻하고 가족을 아끼는 노르웨이 군인 군나르와 아내 잉리드 그리고 여섯 살 아들 올레  군나르의 아버지 이슬락이 있습니다.

군나르 상병은 나르비크에 돌아왔지만 하루도 되지 않아서 쳐들어온 독일군에게 마을을 내주고 떠납니다. 군나르는 군입대 전에 철도 관리를 했고 나르비크로 통하는 철교를 폭파하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군나르는 폭파를 성공시켰지만 독일군의 포로가 됩니다. 이후 연합군의 나르비크 탈환 작전으로 군나르는 포로에서 벗어나 잔존 독일군을 퇴출하는데 공을 세웁니다.

 

잉리드는 호텔 종업원입니다. 독일어를 할 줄 알아서 나치와 독일인의 통역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잉리드는 위험에 빠진 영국 영사의 도피처를 마련해 주고 이들은 잉리드에게 독일군 정보를 빼내오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영국 영사의 정보를 받아 영국은 나르비크 탈환을 위해 공습을 해옵니다. 이때 잉리드가 일하는 호텔은 파괴되고 

파편을 맞은 아들은 목숨이 위험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잉리드는 의사가 필요했고 그 대가로 독일군에게 영국 영사의 위치를 알려주게 됩니다.  잉리드는 이웃들과 친구에게 배신자가 되어버렸습니다.

 

고립된 도시의 암울한 전쟁의 시기입니다.. 국지전이지만 중요한 전투가 나르비크 항구도시에서 벌어졌습니다. 이 전쟁에서 가족은 흩어지고 무차별 폭격으로 가족이 보는 앞에서 죽어 나갑니다.

실제 독일군은 영화에서 보이는 것보다 훨씬 잔인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나르비크 항구도시는 강대국들의 전쟁터가 되었습니다. 도시는 폐허가 되고 도시민들은 죽거나 다치거나 고아가 됩니다.

전쟁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고 우리나라도 휴전 중입니다. 여러 나라에서 핵을 보유하고 있고 위협도 하고 있습니다.

독일 히틀러의 노르웨이 나르비크 침공이야기는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주인공들의 소소한 주변이야기에 전쟁이야기가 함께 있어서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입니다.

 

우리나라를 지켜온 선조들은 후손들에게 말합니다. 힘없는 나라는 절대 안전할 수 없고 가족을 지킬 수 없다고 합니다.

이순신 장군이나 안중근 의사가 떠오르고 가슴이 뭉클해지는 오늘입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