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격을 전망하는 지표들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선행하는 지표들을 보고 내집마련을 해야할 지 부동산 투자를 해야할 지를 결정하기 때문에 일부 지표들은 매우 중요합니다. 소중한 내 자산을 지킬 수도 있고 잃을 수도 있습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요한 지표들 중의 하나입니다. 현재 주택구입부담지수를 볼 수 있습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가 높다는 것은 주택담보대출을 갚기가 힘들어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부동산을 투자하거나 내집마련을 하기에 부담스럽다는 지표입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현재 아파트 가격이 장기적인 평균치 보다 비싼 상황인지 그렇지 않은지를 판단할 수 있는 여러 지표들 중의 하나 입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란
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 주택(아파트) 시세의 중간가격
대출금리는 한국은행의 예금은행 신규취급액 기준 주택담보대출금리
가계소득은 통계청 가계통계조사의 2인 이상 도시근로자 가구소득 자료와 노동부 매월노동통계조사의 5인이상 사업체 상용근로자 월급여 총액의 전국대비 지역별 환산비율을 이용해 산출한 중간가구소득
주택구입부담지수를 볼 수 있는 곳 그리고 해석
주택구입부담지수를 볼 수 있는 곳은 주택금융통계시스템 (houstat.hf.go.kr) 입니다.
사이트에 접속 한 후 (테마통계) --(주택금융지수) 메뉴를 누릅니다.
최근 자료는 2023년 2분기 기준 지수입니다. 전국 평균을 보면 68입니다.
서울은 165.2 전남은 31.5 입니다.
2021년 1분기 63.6
2021년 2분기 68.3
2021년3분기 73.5
2021년4분기 83.5
2022년 1분기 84.6
2022년 2분기 84.9
2022년 3분기 89.3
2022년 4분기 81.4
2023년 1분기 71.9
2023년 2분기 68
2023년 2분기는 2023년 1분기 보다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 산출방식
지역별 주택구입부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