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일 드라마 일타 스캔들 1화 정경호 전도연 국가대표 반찬가게 일타강사 최치열의 눈을 보면 성적이 좋아지고 최치열의 목소리를 들으면 등급이 올라가고 살도 빠지고 키도 크려면 최치열을 강의를 들어야 한다는 세상 재미있는 드라마이야기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는데 아이돌 강사 최치열은 그 수학을 좋아하게 만듭니다. 시그니처포즈로는 발차기가 있고 발차기도 잘합니다. 댄스 버전도 좋습니다. 치열은 순수하게 치열한 열정으로 40만 명에 가까운 학원 강사들을 물리치고 스타가 되었습니다. 정경호가 연기하는 최치열의 별명은 1조 원의 남자 하루 27억 한 시간 1억 10분 1700만 원인 남자입니다.
토 일 드라마 일타스캔들 1조원의 남자는
삶의 99프로를 학생들을 위한 강의 연구를 하고 학생들과 소통도 일타강사급입니다. 아이들의 부모들은 아이들이 앞자리에 앉게 하려고 줄을 섭니다. 이런 사람들 사이에서는 좀 다른 사람들이 늘 있기 마련입니다. 전도연이 연기하는 남행선입니다. 핸드볼 국가대표였으나 그만두고 지금은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남행선에게는 딸이 있는데 이름은 해이입니다. 해이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배달일을 돕기도 합니다. 그동안 자기주도 학습으로 좋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수학을 혼자 학습하기 어려워졌고 친구들에게 일타강사 최치열을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삼촌 재우는 심장질환이 있습니다. 한 가지에 관심을 갖게 되면 그 관심사만 바라보는 장애도 있습니다. 남행선은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하면서 혼자서 동생을 돌보고 딸 해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최치열의 강의는 최고의 인기입니다. 최치열의 강의를 들으면 어려운 문제를 보고도 긴장할 필요가 없고 쫄 필요도 없고 딱 거듭제곱근이 나왔구나 하면 됩니다. 왜냐면 1조 원의 남자 최치열에게 배웠기 때문입니다. 수업이 끝나고 아이들은 선물공세를 하고 직접 만든 쿠키를 들고 옵니다. 시기와 질투도 들끓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소개팅이야기도 합니다. 예쁘고 집안도 엄청 좋고 그런 사람을 소개해주겠다고 합니다. 이때 최치열은 단호하게 자릅니다. 상대가 말을 끝내기도 전에 네 안 할게요 말하고 자연스러운 만남조차 추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냐면 에너지 99프로를 강의에 쓰고 겨우 1프로만 남았다고 합니다.
토 일 드라마 일타스캔들 에너지 99프로
최치열은 섭식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커피 8잔만 마시고 음식을 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샌드위치에서 종이 맛을 느끼고 입에서는 쓰레기통 냄새가 납니다. 99프로의 에너지를 아이들에게 쓰고 한 끼 식사도 못한다면 신이 아니고서는 살 수 없을 듯합니다. 쉬려고 집에 오면 문 앞에서 기다리던 대책없는 학생이 집안으로 쳐들어 옵니다. 집 진짜 좋다 넓다 다른 친구 여기 온 적 없죠 이런 소리를 하면서 집안을 헤집고 다닙니다. 마지막으로는 기습적으로 백허그를 하고 기다리고 있던 누군가는 사진을 찍어서 올립니다. 아이가 위험할까 봐 택시까지 불러서 태우면서 이런 일이 생깁니다. 최치열은 스트레스가 넘치자 일타 명성에 금이 갈 일은 없다는 조교의 이야기에 그럴 일 없다고 세 번을 말해달라고 합니다. 그럴 일 없어 그럴 일 없어 그럴 일 없어. 최치열은 이제야 안정이 됩니다. 무단 침입했던 학생은 선생이랑 사이는 사이입니다. 우리 이대로 사랑하게 해 주세요라고 카페에 올려서 최치열을 힘들게 합니다. 영양실조에 시달리는 최치열에게 음식은 생존이 걸린 문제입니다. 그때 해이는 성적표를 받아 들고 1등급이 아닌 수학점수를 보게 됩니다. 비까지 내리고 비에 흠뻑 젖어서 집에 갑니다. 남행선은 동생이 약을 먹어야 하는데 음식을 먹지 못하고 있어서 씨름을 하고 있고 해이에게 삼촌에게 줄 호떡을 구워오라고 합니다. 해이는 엄마가 비 맞고 온 해이를 걱정하지 않는 것이 서운하고 학원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것도 우울해서 남행선에게 마음에도 없는 말을 퍼붓습니다. 다른 엄마들처럼 입시정보도 알아보지 않고 학교에 데리러 오지도 않고 계모라서 그런 것이냐고 합니다. 남행선은 내가 무슨 계모냐 이모지 라고 합니다. 엄마가 버린 애 보육원에 그냥 맡겨버리지 이렇게 못된 애를 뭐 하러 키웠느냐고 소리 지르고 나가버립니다. 과거 남행선이 핸드볼 국가대표를 뛰고 있을 때 소식이 없던 언니는 어린 해이를 몰래 데려다 놓고 갔습니다. 그 딸이 보고 싶은 남행선의 엄마는 쫓아 나갔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합니다. 남행선은 그 후로 엄마가 하던 식당을 운영하면서 아픈 동생을 돌보고 해이를 키웠습니다.
토 일 드라마 일타스캔들 국가대표 반찬가게
해이는 행선에게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행선은 사과는 쿨하게 받아주고 돌리지말고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봅니다. 답은 일타최치열 학원 수학 하나만 끊어달라고 합니다. 이제 행선의 목표는 확실해졌습니다. 해이의 공부를 적극적으로 돕기로 합니다. 일타강사 최치열은 드디어 입에 맞는 음식을 찾았습니다. 정말 맛있게 눈물이 날 정도로 한 끼를 먹게 됩니다. 그 음식은 행선이 만든 국가대표 반찬가게에서 사 온 것입니다. 과거에 아버지의 소원을 들어주려고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치열은 하루 단 한 끼를 먹고 물로 허기를 채우며 지냈습니다. 그때 행선의 엄마 식당에서 한 끼를 먹었는데 행선의 엄마는 치열의 사정을 알고 알뜰하게 챙겨주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치열이 임용고시에 붙기도 전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납니다. 이미 오래전 일이고 치열은 잊고 있었습니다. 행선은 입시에 진심인 엄마가 되기로 하고 변신해 갑니다. 치열은 이제 음식을 먹기 시작하고 전과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목소리는 고음으로 노래하듯 올라가고 발걸음은 춤을 추듯 경쾌합니다. 문제는 국가대표 반찬가게에 매일 찾아가서 음식을 사 와야 하는 일입니다. 남행선은 드디어 치열의 100번 마지막 수강권을 받게 됩니다. 행선에게는 치열의 강의가 필요합니다. 치열에게는 남행선은 음식이 있어야 살 수 있습니다. 남행선의 동생 재우 연기는 웃음이 나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나 이 사람 어디에서 봤는데 누구지를 반복합니다. 누구지 누구지 1타 강사의 진짜수학 수학은 최 치 열이라는 광고를 보고 재우는 그때부터 계속 반복해서 말합니다. 행선과 치열의 주고받고 치고받는 갈등은 드라마를 보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