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1. 10. 19:11

한국영화'외계인'보기 전 소소한 꿀팁 정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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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영화'외계+인' 1부 <외계인> 정보

 

 

개봉   2022년7월20일

장르   액션, 판타지, SF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 142분 

감독 최동훈

수상내역  42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시각효과상)

                 58회 대종상 영화제 (미술상, 시각효과상)

출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가드(김우빈)와 썬더는 인간의 몸에 가두어진 외계 죄수들을 관리하며 지구에 살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외계인은 죄수들을 인간의 몸에 가두어 왔습니다.

가끔은 죄수가 인간의 몸에서 나오곤 했는데 탈옥이었습니다.

죄수번호 78248

인간은 죽어가고 있습니다.

죄수가 다른 인간 몸으로 들어가기 전에 잡아야 돼

죄수가 탈옥하고 가드와 썬더가 출동합니다.

죄수 위치 파악해

전방 40미터 지점에서 천천히 이동 중

다가온다

난 괜찮아

안 물어봤어

가드의 힘은 대단합니다.

죄수가 인간 몸으로 복귀합니다.

탈옥한 죄수들을 잡아 다시 봉인하고 가드와 썬더는 보고를 합니다.

어디에? 글쎄요. 외계 어디인가이겠죠!

 

 

 

2. (외계인)  시간

 

신기술을 갖고 있는 외계인들이 고려시대로 갑니다.

그러나 도사와 신선들에게 제대로 당합니다.

 

시간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존재한다고 합니다.

 

고려시대

도사님

그 도술 아무거나 한 번 봅시다.

아무 때나 보여주는 게 아닌데

이 도사로 말하자면 얼치기 도사 무륵!

무릇 도술이란

마른하늘에 비가 내리고

기분 잡치면 안 되니까 비는 됐고

 

얼치기 도사이지만 도술을 부릴 때는 제대로 보여줍니다.

반야라 바라밀

우왕 좌왕 나오시게! 

전투용 반려동물을 부릅니다.

무륵은 현상금을 쫓는 도사입니다.

이번엔 또 어떤 놈을 잡아 볼까~

천둥을 쏘는 여인이라..

면포 50 필

신검

면포 2000 필

신검이 뭐요?

 

필시 이거는 이 세상 물건은 절대 아니로다!

 

그렇게 신검이 있다는 벽란정에 모인

도사 무륵

두 명의 신선

천둥을 쏘는 여인

그리고

촉수를 가진 외계인의 한 판 대결을 시작합니다.

촉수남은 고려시대에 양복을 입었습니다.

 

 

두 명의 신선이 환술의 피리를 불기 시작합니다.

최대감~

예!

어느새 피리 소리에 홀린 최대감이 신검을 가져오려는 그때

천둥을 쏘는 그녀가 권총을 들고 나옵니다.

 

 

그대가 이게 뭐 하는 건지 안다고?

그럼 알지

어떤 연유로 아시나?

원래 우리 꺼니까

도사 최대감이 허무하게 촉수에게 당합니다.

이것을 본 무륵이 촉수남의 뒤를 쫓기 시작합니다.

무륵은 하늘을 날고 경공을 씁니다.

촉수가 무륵을 공격하고

죽을 고비를 넘긴 무륵은 우주선 같은 빛이 나는 물체를 봅니다.

 

 

 

한편 현대에서는

외계인 '가드'가 자동차와 이야기를 합니다.

지구에 얼마나 더 있어야 되는데?

그런 메시지는 없음

다음 죄수 후송선은 10년 8개월 후 도착예정

10년 8개월이라..

아이고

 

10년 8개월 후

가드는 한 인간 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잘 타고 왔다 썬더!

죄수 호송

그게 뭐지

인간아이는 가더와 썬더를 의심합니다.

죄수 호송선 도착

인간에게 죄수 '주입' 준비 완료

 

썬더의 정보대로 병원에 원석 하나가 떨어지고

고려시대에서 보았던 촉수들이 나와서

사람들의 뒷목에 꽂히기 시작합니다.

가드 몰래 그 병원에 온 아이는 그 장면을 보게 되는데

저게 뭐야?

이건 우리 에너지의 근원이야

죄수를 깨울 수도 있고

시간을 이동시킬 수도 있어

시간은 흘러가는 게 아니라

동시에 존재해

 

2022년 대한민국과 630년 전 고려를 잇는 시간의 문이 동시에 존재하는 SF액션 영화입니다.

 

 

영화 <외계 +인> 1부 보기 전 꿀팁정보

 

 

최동훈 감독의 영화는 

전우치

타짜

도둑들

암살 

그리고 <외계+인>은  7년 만의 신작입니다.

지금까지 실패작은 없었습니다.

<외계+인> 촬영을 13개월 동안 했다고 합니다.

1부와 2부가 동시에 제작되었고  스토리는 이어지고 전편과 후편으로 나누어지는 형식이라고 합니다.

영화 <외계+인>의 시나리오는 세계관 구축을 위해 축소보다는 펼쳐서 이야기를 하기로 하고 1부와 2부로 

나누었다고 합니다.

제목은 최동훈 감독이 직접 지었다고 합니다.

사실 외계인만 다루는 아야기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배우들 이름 아래 외계 문자로 배우들 이름이 있습니다.

타이포그래퍼 안상수 님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한글 모양을 이용해 만들어보고 싶다고 아이디어를 내고 다들 동의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1부 제작비만 330억이 들었다고 합니다.

손익분기점은 730만 명이라고 하는데 현재 관객수 153만 명으로 나옵니다.

 

이웃님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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