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신청방법 장단점은? 저금리로 대환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최대 5.5%인 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제도이다.
그동안은 사업자 대출만 가능했는데 2023년 8월 31일부터 가계신용대출도 대환이 가능해졌다.
2023년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장단점
장점
1. 낮은 저금리 제공 이자 부담 감소로 자영업자의 경영부담 덜어줌.
2. 상환기간을 연장하여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여줌.
3. 대환대출을 통해 하나의 대출로 통환되어 편리해짐.
4. 많을 금액을 대출 받을 수 있음
5. 7% 이상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상환하여 소상공인의 경영이 안정됨.
단점
1. 대출 기간이 길어질수록 이자 부담이 가중됨.
2. 대출금액이 커질수록 부채관리에 신중해야 함.
3. 대환대출도 금융기관의 대출 한도에 제한이 있음.
2023년 소상공인 대환 프로그램 신청조건
지원대상자
모든 개인 사업자, 법인 소기업
신청방법
15개 취급은행 중 이용이 편한 곳을 선택하여 은행 앱 또는 대면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취급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수협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토스 뱅크 (가계신용대출은 취급하지 않는다), SC제일은행
기존에 저금리 대환대출을 이용하는 고객들도 변경된 한도인 개인1억, 법인 2억 범위 내에서 추가로 대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신청하기 때문에 온라인 대환 안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대환대상 채무를 보유하고 있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고 대환대출에 필요한 구비서류, 취급은행 등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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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기간
2023년 예산편성으로 대환규모가 확대 되어 저금리 대환대출 상품 신청기한을 2024년 말까지 연장되었다.
소상공인 대환 프로그램 총정리
대출상환 구조
만기 : 10년 (3년 거치 7년 균등분할상환조건)
금리 : 최대 5.5%
* 2023년 8월31일부터 소상공인 대환대출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은 대상을 가계신용대출까지 확대하고 상환구조도 10년 장기로 변경된다.
* 기존 소상공인 대환대출인 5년 만기 대출 이용자도 10년 만기 대출로 갱신할 수 있다.
대출한도
차주별 한도를 개인기업 ( 1억 원) , 법인기업 ( 2억 원) , 가계신용대출은 개인기업에 한하여 최대 2천만 원까지 확대한다.
기존에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자영업자는 증액된 한도 내에서 추가로 대환을 신청할 수 있다.
인하된 보증료
보증료를 연간 단위로 분할 납부 할 수 있도록, 일부 은행에서만 운용하고 있는 보증료 분납 시스템을 대환 프로그램을 취급 중인 전 은행으로 확대한다.
현행 1%(연간) 인 보증료를 최초 3년간 0.7%로 인하하고,
최초 대출시점에 보증료를 전액 납부할 경우 납부금액의 15%를 할인하여 금융비용 부담을 경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