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정부에서 신생아 특례대출 27조 더 풉니다. 최대 6억 원을 신생아 특례대출해 줍니다. 최저금리는 1.6%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해당이 되시는 분들은 활용해보시기바랍니다.
신생아 특례대출
내년 신생아 특례대출을 풀어줍니다. 무려 27조 원입니다.
우리나라는 저출산국가입니다. 출산 장려를 위해서 저금리 신생아 특례대출을 해줍니다.
조건은 2년 이내 출산한 무주택자분들에게
9억 원의 주택을 살 때 5억까지 대출을 해줍니다.
특례보금자리론과 비슷합니다.
다른 점은 말도 안 되는 저금리입니다.
연 1.6%~3.3%
신생아 특례대출 금리
내년 '신생아 대출' 27조 최저금리 1.6%
특례보금자리론의 3분의 2 규모입니다.
9억 원 이하 주택에 6억 원까지 5년간 연 1.6%~3.3% 금리를 적용합니다.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3.5%입니다.
이번 대출은 기준금리보다 낮습니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전 세계기준금리입니다.
미국연방준비은행 5.5%
한국은행 3.5%
유럽중앙은행 4.5%
영국은행 5.25%
입니다.
그런데 대출금리가 1.6%입니다.
정부예산 8조 원을 투입해서 시중은행 금리 차액을 지원합니다.
세금으로 빚을 내서 집을 사는 사람의 이자를 지원하게 됩니다.
무주택자이고 신생아가 있는 가구에 대한 지원입니다.
혜택을 받는 가구는 소수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대출을 해주게 되면 출산율이 올라가게 될지는 의문입니다.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근무여건이 마련되어서 아이와 일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이 먼저 만들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은 매물량이 늘고 있어서 계속 상승하기는 좀 어려워 보이기도 합니다.
올해는 특례보금자리론 대출 4%대 금리로 무주택자나 1 주택자분들이 집을 샀습니다.
내년에는 신상아 특례대출 1%대 대출로 집을 살 수 있게 되면 해당이 되는 분들이 집을 살 것으로 보입니다.
실거주를 하실 분이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면 괜찮아 보입니다.
현재는 혼돈의 부동산시장이지만 무리하지 않고 저금리로 고점대비 30% 정도 가격이 떨어진 부동산을 내 집마련으로 장만한다면 괜찮아 보입니다.
신생아특례대출 조건 대환
신생아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한 신생아 특례대출은
신생아 출산 가구에 대해서 소득에 따라 기존의 디딤돌대출과 버팀목대출의 금리를 조정해 줍니다.
주택 매입을 지원하는 디딤돌 대출은 5억 원까지, 전세대출을 지원하는 버팀목 대출은 3억 원까지 됩니다.
대출 금리는 소득에 따라 디딤돌은 1.6%~ 3.3% , 버팀목 대출은 1.1~ 3.0%로 설정될 예정입니다.
시행 시기는 내년 1월 예정입니다.
연소득 1억 3000만 원 이하, 자산 5억 600만 원 이하인 무주택 가구가 지원 대상입니다.
소득에 따라 금리는 달라집니다.
금리는 대출 실행 후 5년간 유지됩니다.
대출을 받은 다음 아이를 낳으면 금리는 한 명당 0.2% 포인트 더 내려갑니다.
금리 적용기간은 5년 추가됩니다.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출산을 한 경우에도 신생아특례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생아 특례대출 대환에는 국민행복기금 신생아 특례대출이 있습니다.
단, 신용등급이나 부채비율 등 추가적인 조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